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반응 (문단 편집) == 외국 반응 == [[버락 오바마]] [[미국]] [[미국 대통령|대통령]]은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, "아직 행방불명인 이들의 구조작업에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겠다"는 의사를 밝혔다.[* 실제로 사고 당시 강습상륙함 보눔 리샤르함을 파견했었다.] 또한 "다음 주 방한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이 문제를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과 논의하겠다"고 했다. 오바마는 "미국과 대한민국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상관없이 영원한 우방"임을 강조하며, 대한민국이 이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미국은 대한민국의 우방으로서 이 사고의 실종자들을 구조하는 데 미국도 도와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. [[블라디미르 푸틴]] [[러시아]] [[러시아 대통령|대통령]]도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다. 많은 어린이와 학생들이 포함돼있는 세월호 여객선 침몰 희생자들에게 깊이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. [[http://media.daum.net/foreign/others/newsview?newsid=20140420132805427|#]] 러시아는 앞서 지난 18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정홍원 국무총리 앞으로 위로전을 이미 보내온 바 있다. 러시아는 한국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와 수색 작업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. 러시아 비상사태부 블라디미르 푸치코프 장관은 한국 정부에 보낸 위로 전문에서 "러시아 비상사태부가 언제라도 특수 구조장비와 잘 훈련된 잠수부들을 파견할 준비가 돼 있다"고 밝혔다. 탑승객 중 러시아인이 1명 포함 되어있는 데 다가, [[쿠르스크 함 침몰사건]]을 겪은 러시아 입장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. [[프란치스코 교황]]도 이번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며 아직 행방불명인 이들의 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였다. 또한 구조 작업에 힘쓰는 모든 이들과 기도 안에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112&aid=0002559318|#]] 또한 4월 19일 [[https://twitter.com/Pontifex|자신의 트위터]]를 통해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.[* 다만 댓글에서는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게 신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있다.] 또한 "이 사고를 통해 한국이 윤리적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가지길 바란다"고도 말했다. [[티베트]]의 정신적 지도자 [[달라이 라마]]는 [[박근혜]]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위로 글에서 "참담한 여객선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"고 했다. 그는 이어 "너무나 많은, 너무나 어린 인명의 손실은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을 가슴이 찢어질 듯 고통스럽게 할 비극"이라며 "그들 모두를 위해 기도하자"고 덧붙였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2564623|#]] [[일본]]의 [[아베 신조]] 총리는 2014년 4월 28일 [[도쿄도|도쿄]] 미나토 구 [[재일본대한민국민단]](이하 민단) 중앙본부 건물 내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헌화대에 꽃을 올리고 고개를 숙여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. 아베 총리는 헌화 후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와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면담하며 세월호 참사로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관해 [[한국]] 국민들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. 그 외에도 [[스가 요시히데]](菅義偉) [[관방장관]]과 [[기시다 후미오]](岸田文雄) 외무대신, 사이키 아키타카(齊木昭隆) [[일본 외무성|외무성]] 사무차관도 이 날 같은 장소를 찾아 헌화했다. 또한 [[하토야마 유키오]](鳩山由紀夫) 전 총리, [[이부키 분메이]](伊吹文明) [[중의원]] 의장, [[가이에다 반리]](海江田万里) [[민주당(일본 1998년)|민주당]] 대표, 나카이마 히로카즈(仲井眞弘多) [[오키나와현]] 지사, [[이도 도시조]](井戶敏三) [[효고현]]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주일 한국대사관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. 또한 아베 총리와 [[방위성]]은 한국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구조 지원을 위해 [[해상보안청]]과 [[해상자위대]]를 파견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. 그러나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의 지원은 용인시 한국 정부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획득에 수긍한 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은 물론, 사고 당시 미 해군의 지원을 거절한 것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일본 해보와 해자대의 지원은 정중히 거절되었다. [[2011년]] [[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|도호쿠 대지진]]의 피해자들은 위로의 뜻으로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손으로 직접 만든 일본 전통인형 300개를 서툰 한글 편지와 함께 보냈다. [[http://www.vop.co.kr/A00000768314.html|#]] 여러 일본 언론들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수색작업과 수사 소식을 비교적 상세히 전하고 있으며, 이번 사고가 위기 관리를 제대로 못 해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. [[시진핑]] [[중국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|주석]]은 주중·주한대사관을 통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해왔다. 또한 실종자 중에 중국 국적의 [[조선족]] 2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 언론도 이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. 그 외에 [[프랑스]], [[네덜란드]], [[캐나다]], [[멕시코]], [[스위스]], [[베트남]], [[오스트레일리아]]가 위로전을 보내왔으며 [[반기문]] [[UN]] 사무총장도 위로 서한을 보내왔다. [[http://www.voakorea.com/content/article/1895477.html|#]]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2014년 5월 10일 워싱턴 한국대사관을 찾아 조문했다.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2014년 5월 2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에 조문했다. [[주한미군]] 2사단은 2014년 5월 미국 현충일 행사에서 추모 화환에 노란 리본을 달아 헌화했다. 밴달 2사단장은 "세월호의 비극적 희생자들을 추모한다"고 밝혔다. 2사단 전사친선주간 행사도 취소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40522183109772|#]] [[성우/일본|일본 성우]] 중에서는 [[재일교포]]인 [[박로미]] [[https://twitter.com/romiansaran/status/456485699395407872?p=v|#]]를 비롯해 [[야마구치 캇페이]] [[https://twitter.com/ENma_Dororon/status/456570904353325056|#]], [[마도노 미츠아키]] [[https://twitter.com/madonodono/status/456586744968642561|#]], [[오카노 코스케]] [[https://twitter.com/okanokousuke/status/456602224320196610|#]] 등이 사고를 안타까워하며 피해자들의 무사를 비는 트윗을 남겼고, 4월 18일 [[세이유 이벤트]]를 위해 내한한 [[오노 켄쇼]]와 [[에구치 타쿠야]]도 이벤트 엔딩에서 더 많은 사람이 구조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. [[이이다 리호]]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응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RihoIida.Official/photos/a.209137799257835.1073741828.193612564143692/262957397209208/?type=1&stream_ref=10|#]] 소설가 [[요시모토 바나나]]도 피해자들의 무사를 비는 [[https://twitter.com/y_banana/status/457020305060290560|트윗]]을 [[한국어]]로 올렸다.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[[U1-ASAMi]] 또한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[[https://twitter.com/u1_asami/status/457168258056355841|트윗]]을 [[한국어]]로 작성했다. 배우 [[후지이 미나]]가 무사 기원을 블로그에 글로 남겼다. [[http://minafujii.exblog.jp/19703358/|#]] [[TV 도쿄]] 방송국은 [[포켓몬스터 XY(애니메이션)|포켓몬스터 XY]]의 24화 방송을 취소하고 24화 방송을 25화의 내용으로 대체했는데, 24화의 내용이 침몰한 호화 여객선을 탐사하는 내용이라 이 사고가 발생한 시기에 방송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.[* 자국 총리의 퇴임 기자회견조차도 정규 방송을 위해 끊어버리는 게 예사인 [[TV 도쿄]]의 관행에 비추어보면 이것은 상당한 배려라 할 수 있다.] 그러나 정작 국내에선 이 에피소드를 [[재능TV]]가 먼저 방영하는 병크를 터뜨렸다. [[뉴욕타임즈]]에서는 [[이준석(선장)|세월호 선장]]이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친 행동에 대해 "전 세계 모든 선장들의 전통을 더럽혔으며, 전 세계 모든 선장들의 명예를 크게 훼손했다"며 강도높게 비판했다. [[http://www.polinews.co.kr/news/article.html?no=203621|국내기사]] [[http://www.nytimes.com/2014/04/20/world/asia/in-sad-twist-on-proud-tradition-captains-let-others-go-down-with-ship.html?partner=rss&emc=rss&_r=0|원문]] 외신에서도 생환자들이 더욱 나오기를 빌고 있으며, 이 사고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. 또한 뉴욕타임즈와 마찬가지로 탑승자들을 버리고 탈출한 승무원들을 비난하고 있다. 게다가 세월호 측의 구조신호를 보낸 내역이 공개되면서 구조 작업을 머뭇거렸다고 언급하고 있다. [[http://www.ctvnews.ca/world/transcript-reveals-indecision-over-whether-to-evacuate-ferry-passengers-1.1783508|CTV]] 대체 왜 이렇게 늑장을 부렸는지 해외의 전문가들이 의아해하고 있다는 언급도 곁들이고 있다. [[http://www.ctvnews.ca/sci-tech/delay-in-evacuation-of-south-korean-ferry-puzzles-maritime-experts-1.1783517|#]] [[트위터]]와 [[페이스북]]에서는 #prayforsouthkorea 라는 해시태그로 한국을 위로하고 있다. [[https://twitter.com/search?q=%23PrayForSouthKorea&src=tyah|#]] [[https://www.facebook.com/pages/Prayforsouthkorea/659674604102606|#]] [[영국]]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선 [[살신성인]]한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421&aid=0000788525&date=20140421&type=1&rankingSeq=2&rankingSectionId=104|5인의 영웅]]을 조명하는 기사를 내었다. 한편 [[중국]]의 환구시보는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06872538&date=20140421&type=1&rankingSeq=4&rankingSectionId=104|한국 정부와 공무원의 행동이 한국 국민들에게 불신을 심었다]]는 기사를 썼다. 4월 23일 '''[[북한]]'''이 이례적으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서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'''이번 사고로 희생된 남한 인민들에 대한 애도를 표한다'''는 의사를 남한 [[통일부]]에 전달하면서 알려졌다. 그러나 그 와중에 북핵 실험을 강행하려는 의도가 나타나고 있어서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는 의심과 경계를 표하기도 하였다. 더군다나 이후에 이 사고를 트집잡아 "남한은 인권 불모지"라는 적반하장식의 비하를 했었기에 의심할 여지는 충분했다. [[코니 탤벗]]은 예정된 내한 공연은 진행하나, 콘서트 수익 전액을 세월호 사고를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416&aid=0000079141|#]] [[가디언]]지에선 이 사고가 참담한 일이긴 하지만 살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승무원 책임론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보였다. '선장과 선임 선원의 혼란과 무능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, 그 결과로 죽음이 발생했을 때 누군가를 살인자로 낙인찍는 것이 정당한가? 그걸 살인으로 명확히 선을 긋기란 세상 어디에서도 분명치 않다.'란 의견을 내세웠다.[[http://www.theguardian.com/commentisfree/2014/apr/21/president-park-ferry-disaster-murder-south-korea|#]] [[르몽드]]지에선 [[http://www.lemonde.fr/idees/article/2014/04/23/le-naufrage-du-sewol-revelateur-des-exces-de-la-coree_4405991_3232.html|'세월호의 침몰, 한국의 무절제함을 드러내다']]란 기사에서 세월호만의 문제가 아닌, 시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행정부와 부주의한 관리 능력이 침몰한 것으로 보았다. 국가와 국가의 운영, 경쟁에 사로잡힌 사회로 인한 인간적인 삶의 무시를 그 근원으로 보았으며, 이 사고가 한국의 무절제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했다. [[영국남자]] 조쉬도 이 사건에 대해 굉장히 안타까워하였다. [[https://m.facebook.com/koreanenglishman?v=timeline&filter=1&refid=17|영국남자 페이스북]] 2014년 8월 14일~18일까지 [[프란치스코(교황)/한국 방문|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]]하여 세월호 유가족들에 관련된 일정을 소화하고 바티칸으로 돌아갔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. 2014년 [[9월 21일]]에 [[일본]] [[후지TV]]의 프로그램인 '''미스터 선데이'''라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세월호 특집 다큐멘터리를 다뤘다. 한국에 나오는 뉴스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자세히 다뤘으며, 생존 학생들의 직접 인터뷰와 상황을 재현해내었는데, 그 파장이 어마어마했다.[[https://youtu.be/_6KyYQ_kxnQ|영상]][* 그 파장이라는 것이 사고전부터 사고후까지 시간대 별 상황을 상세하게 재현한 다큐멘터리가 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을 당혹・분노케 했으며, 심지어는 생존 학생이나 사망한 학생의 부모들이 말한 '''조국의 관심보다 외국 측에서 관심을 더 가져다주네요.'''라는 말은 충격적이다.]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한데, 특히 배가 가라앉는데 "가만히 있어라"라고 한 것이 유명하다고 한다. [[너의 이름은.]]에 대한 인터뷰를 할 때 [[신카이 마코토]] 감독도 언급할 정도.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137557|인터뷰]] 너의 이름은.에서 작중 위기상황에 '가만히 있으라'라는 방송이 나오는 것은 그 영향이 있어서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. [[2015년]] [[4월 10일]]부터 [[오드리 헵번]]의 [[장남]] 션 헵번의 제안으로 [[전라남도|전남]] [[진도군]] 무궁화동산에 '''세월호숲 착공'''이 시작되었다. 오드리 헵번 일가 및 세월호 가족위원회, 트리플래닛 등이 협의하여 진행하며, 사고의 아픔을 기억하고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할 목적으로 기공한다. ([[http://osen.mt.co.kr/article/G1110120643|OSEN]]) 1년 뒤인 4월 9일, 완공식이 열렸다. [[할리우드]] 여배우 오드리 헵번의 손녀 엠마 헵번(21·여)과 손자 아돈 헵번(20), 세월호 실종자·희생자 가족, [[이낙연]] 전남도지사, [[이동진(1945)|이동진]] 진도군수, 사회적 혁신기업 트리플래닛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.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0409_0014011956&cID=10201&pID=10200|(뉴시스)]] [[원펀맨]] OVA 4화가 공개되었는데 거기에 이 사고를 추모하는 듯한 장면이 짤막하게 등장했다. __'''정확히 [[4월 16일|4분 16초]]에.'''__[* OVA 4분 16초를 잘 보면 자동차 유리창에 [[노란리본]]이 부착돼있는 걸 볼 수 있다.] 2017년 5월 19일, 2015년 [[노벨문학상]] 수상자인 [[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]]가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해서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519_0014905752|세월호]]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750904&code=13150000&sid1=cul|관련]] 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0402cf1fcec04e2eb4caabffdf1d11d0|발언을]]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70520019001|했다]]. [[2020년]] [[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 세월호 다큐 '''[[부재의 기억]]'''이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로 올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